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공산당 자금사건 (문단 편집) == 사건 이후 == 1차 자금사건은 사회주의 운동 세력 안의 이르쿠츠크파와 상해파의 내부노선 투쟁을, 2차 자금사건은 [[대한민국 임시정부]] 안에서 한인사회당의 [[사회주의]] 노선과 [[민족주의]] 노선의 분열을 불렀다. 특히 2차 사건으로 민족주의 세력이 사회주의 세력인 한인사회당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내쫓았고 임정 주류세력이 사회주의 계열을 크게 적대했다. 또 국제적으로 임시정부의 국제적 신용을 떨어뜨려 외교적 고립과 자금난에 봉착하게 되었다. 수많은 세력들이 임정 해체 혹은 전면적인 개조를 주장하면서 [[국민대표회의]]를 개최했던 것도 이 사건을 일부 배경으로 한 것이다. 사건 이후 [[김구]]가 보낸 [[오면직]]과 [[노종균]]이 [[김립(1880)|김립]]을 추격해 [[상하이]] 거리 한복판에서 [[김립 피살 사건|암살]]했다. 자금의 일부가 [[장덕수]]를 거쳐 [[동아일보]]로 갔다는 설이 있지만 심증만 있다. 그리고 이 심증을 확증이라고 믿은 [[박열]] 등 아나키스트들은 도쿄에서 장덕수를 붙잡아 돈 내놓으라고 두들겨패며 [[린치]]했다. 하지만 당연히 돈은 나오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